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2)

2월 15일  성소에 관한 새로운 빛(2)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히 8:12.

사건이 지난 여러 해 후에 하이럼 에드슨은 대실망 이튿날인 1844년 10월 23일에 있었다는 한 경험에 대해 기록하였다. "나는 당면한 우리의 어려움에 대한 빛과 도움이 있을 거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나는 몇 형제들에게 헛간으로 가자고 하였다. 우리들은 헛간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주님 앞에 머리를 숙였다."

"우리들은 우리의 필요를 절감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우리의 기도가 가납되었고 빛이 주어졌으며 우리의 실망이 설명되고 명백하여지며 만족함을 주셨다는 성령의 증거가 있을 때까지 간절히 기도한 것이다. 아침 식사 후, 나는 한 형제 [아마도 O. R. L. 크로지어]에게, '가서 보고 형제들을 격려하자.'고 하였다."

"우리는 길을 나섰고 넓은 밭을 지나갈 때, 나는 밭 중간에 서게 되었다. 하늘이 내 시야 앞에서 열리는 것처럼 보였으며, 나는 확실하고 명확하게 대제사장이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일곱째 달 열흘되는 날 이 세상에 오기 위해 나오시기보다는, 2300주야 후에, 그가 처음으로 성소의 둘째 칸으로 들어가셨으며, 이 세상에 오시기 전 하실 일이 있음을 보았다."

에드슨의 이 기억은 재림교인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것이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교단이 에드슨의 이상에 의해 성소의 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이상이나 통찰(누구의 것이던지) 이 교리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할 필요가 있다. 만일 재림교회가 에드슨의 경험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달라졌을까? 절대 아니다!!!

하이럼은 (그와 일부 동숙하던) 크로지어와 F. B. 한(Hahn) 의사가 그와 함께 성경에서 성소 주제를 연구하였다고 피력하였다. 크로지어는 심도 있는 연구를 하였고, 에드슨과 한은 출판 비용을 대기로 하였다.

여기에 요점이 있다. 에드슨의 경험은 성소의 의미에 대해 한 가능한 해석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오직 성경 성구만이 유일하게 확고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모든 가르침을 확고한 성경 연구에 의해 세워야만 한다. 언제든지!

시험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우리가 이기심을 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바라볼 때, 이기심은 가증하고 불쾌한 성질 그대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고, 우리는 그것을 마음에서 쫓아내 버리고자 갈망하게 된다.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실 때 우리의 마음은 부드럽고 겸손해지며, 시험은 그 힘을 잃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품성을 변화시키게 된다(보훈,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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