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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수요일 - 하나님을 경배하고 평화를 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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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54:13)

 

여러분의 가정은 그 자체가 작은 세상입니다. …자녀가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아니면 재물의 신인 맘몬을 섬길 것인지, 영원한 생명인지 아니면 영원한 사망인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예전의 부조들처럼 그들의 장막을 치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가정의 제사장인 아버지가 하나님의 제단에서 아침과 저녁 희생을 드리는 동안 어머니와 자녀들은 기도와 찬양으로 연합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가정에 머물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거룩한 빛을 환히 비추어야 합니다. 모든 행동에서 사랑이 드러나야 합니다. 집에서 나누는 모든 대화에서 사려 깊은 친절과 부드럽고 무아적인 태도를 보여 주는 사랑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이 원칙을 잘 따르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에서는 하나님이 존중받고 진정한 사랑이 통치합니다. 아침과 저녁마다 이러한 가정에서 기도는 향기로운 연기가 되어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그리고 간구하는 자에게 그분의 자비와 복이 아침 이슬처럼 내려옵니다(RH, 1902. 12. 23.).

눈을 들어 저 하늘 성소의 열린 문, 즉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빛나는 그곳을 바라봅시다. 그분은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

영혼은 찬양의 날개로 하늘에 더 가까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하늘 궁정에서 노래와 음악으로 찬양받으십니다. 우리가 감사를 표현할 때 우리는 하늘 천군들의 경배와 같은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신령한 기쁨으로,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로 우리의 창조주께 나아갑시다(정로, 10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