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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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야말로 가장 간단하고 깨끗하고 쉬운 식사법이다.

나는 식물과 과실, 씨앗, 견과를 먹고 사는 것이 이성적이고 친절하며

자각 있는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라고 믿는다.

-Helen Nearing, 소박한 밥상/디자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