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만 하지 않으면

 

  *플라톤은 유명한 "공화국"이라는 저서를 집필할 때 첫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아홉 차례나 각기 다른 방식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키케로는 발성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3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친구들 앞에서 연설을 연습했습니다.

  *웹스터 사전으로 유명한 노아 웹스트는 자료수집을 위해서 대서양을 두 차례나 오가면서 36년에 걸쳐서 사전을 집필하였습니다.

  *존 밀턴은 "실낙원"을 집필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얻기 위해서 매일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군사학교를 58명 중 42등으로 졸업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제국 흥망사"를 26년 간 집필했습니다.

  *1894년 어느 영어 교사는 자신이 담임하는 십대 소년의 평가서에 "성공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음"이라고 기록했는데, 그 학생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시 한 편을 출판하기 위해서 93회나 고쳐 썼습니다. 그리고 시집이 나오자 명작이 되었습니다.

  *1905년 베른 대학교는 어느 박사학위 청구 논문을 "적절하지 못하고 공상적"이라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 논문의 주인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었습니다.

  *월간 애틀란타의 편집장은 원고 뭉치와 "우리 잡지는 당신의 격렬한 시를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메모를 작가에게 돌려보냈습니다. 그 시인은 나중에 퓰리처상을 4차례나 수상했던 로버트 프로스트였습니다.

  *월트 데이비스는 아홉 살 때 소아마비 때문에 전신이 마비되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국 1952년에 올림픽 높이 뛰기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셀리 맨은 다섯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미국내 수영 신기록을 여덟 개나 보유하였고, 1956년 호주의 멜버른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헝가리의 세계 사격 우승 팀의 일원이자 하사관이었던 카롤리 타카크스는 들고 있던 수류탄이 터지는 바람에 오른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타카크스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사격하는 법을 익혔고

1948년과 1952년에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루 게릭은 어려서 다른 친구들이 함께 야구를 하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실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열심히 운동을 계속했고, 나중에는 명예의 전당에까지 이름이 올랐습니다.

  *우드로 윌슨은 열 살 때까지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노력하는 사람이었고, 마침내 미국의 28대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