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이트 사람들이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직 의사를 밝혔을 때 회사가 꼭 붙잡는 직원의 유형 1위로 '근면 성실한 직원'이 뽑혔다. 이는 회사가 업무수완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근면하고 성실한 직원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8월 행복한 동행
"내가 없음으로 인해 남은 사람들이 나를 아쉬워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며 떠나가던 어떤 임시 직원의 말이 생각납니다. 근면 성실했던 그 직원은 다른 부처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했지요.
2009.08.05 08:45:07 (*.39.158.213)
Mission
전에 근무하던 연합회 사무실 직원들에게 전화할 기회가 있으면 가끔 이런 농담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목사님." "대단히 섭섭합니다." "섭섭하시다니, 왜요?" "세상에, 나 없이도 다들 잘 지낸다니 그럼 나는 있으나마나한 존재였네."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요." "아니긴 뭐가 아냐."
홍 집사님,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재림교인들은 있다가 없으면 표가 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며 떠나가던 어떤 임시 직원의 말이 생각납니다.
근면 성실했던 그 직원은 다른 부처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