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연인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할수록 관계가 더 친밀해진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만족감과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러한 책임감은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돼 그 관계가 강화되는데,

심리학자들은 이를 '공동의 힘'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