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 심장질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운동은 콜레스테롤저하제인 스타틴 제제와 맞먹는다.
매주 최소한 3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여성은 심장발작 위험을 30-4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대규모 "간호사건강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가 하면
중성지방을 줄여 동맥에 플라크(혈전)가 쌓이지 못하게 한다.
유산소 운동은 또 위험한 복부지방도 줄여준다.
그렇다고 스포츠센터에까지 갈 필요는 없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점심시간에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한다거나 집 마당의 잔디를 깎는 것도 운동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월 리더스 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