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말씀: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나를 푸른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은것은
주께서 나와함께 하심이라

지난일요일 이곳경기도 안산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이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곳에가서 아침저녁으로 예언의신도 읽고
말씀도 많이 일어야지 그리고 열심히 운동도해야지..
그런생각을 하였는데.. 그런데 도착하고 모든게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배우자였습니다
집에서있을때는 안맞아서 그랬는데 오니까 왜 그렇게 보고싶던지
딸아이목소리랑모두다 그러다 병이 났습니다
약국에 갔더니 향수병이라고 하네요
외국에 몇칠잠시 나갔다가 오거나 그런거외에는 거의 떨어져 있지
안았는데... 새벽에 문자를 보내고 ....
그러다가 금요일을 기다리자.. 그리운가족을 보러 ...
너무보고 싶어서 도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택배로 보낸짐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잘지내라고 하면서... 그리고 전화도 얼마나 자주하던지...
저의배우자는 저를 잘 도와줍니다. 캄보디아가서 돌아왔을때는 맛있는
식사를 차려놓고 출근을 하고 평소에도 음식만드는것을 잘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안산으로 오라는 이야기를 하였을때도 딸아이입시로
안오다가 입시가 끝난뒤 이곳을 가겠다고 하니까?
금요일은 집에올거지? 라고하면서 필요한 물건을 보내주었습니다
저희남편은 허리가 약합니다. 그래서 무거운것은 항상 제가 들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부족한것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저의 남편은 앞장서서 선교하거나 봉사하는것을 잘못합니다
그러나 어떤봉사활동을 해서 좋은결과가 있으면 저보고 항상 잘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이곳에 자진해서 왔지만 이곳에 온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과 형제를 얼마나 그리워할까?
그리고 얼마나 힘들까? 아무리 문명이 발달을 하여서
전화를 하고 그래도 가족이 얼마나 그리울까?
이국에 와서 가족이 가장 그리울때는 언제일까?
그런데도왜? 자신의 집으로 빨리 안돌아갈까?
제가 만나본 많은 외국인들은 집으로 거의 빨리 돌아가지 안습니다
부자가 되어서 돈을 더 벌어서가 주된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어떤일을 해내야하는것일까?
가장먼저 해야되는 일이  이곳외국인 쉼터를  비영리민간단체로 만들어서 사업을
진행하는것에 초첨을 맞추어야하는것입니다
외국인쉼터가 북아태지회소속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여야하는 상황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만들어서.. 공모사업을 진행하여야 하며
비영리민간단체가 되기위해 여러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께전달이 되어서 우리가 가난한영혼 지친영혼을
돌볼수있도록 말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를 빠른시일내로 만들고  공모사업에 지원을 해봐야합니다
가난한영혼 지친영혼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기도하면서 가야하는것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신청을 하는것과 그리고 결과를 위해 아주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열방의 재물을 가지고 지극히 작은자를 섬기는 사역을 준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정신으로......

범사에 감사한것은 저는 자녀들이 대학을 들어가서도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전주대학을 다니는 아들이 지역에서 액트를 열심히 하는것에 감사하고..
삼육대학에 들어간딸이 금요일에 교문리교회에서 플릇을 가르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르치고나서 금요일저녁예배를 드리고 오는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