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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장25절말씀
구제를 좋아하는 이는 풍족하여 질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어느교단에서 왔습니까?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에 갔을때  발표하러 온 많은 분들이
하였던 질문입니다.  교단이 아니라  안식일교회교인들이 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저희는 교단에서 이런일을 추진한다고 하였을때 얼마나 놀라웠는지...
저들은 열방의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교부를 산하기관을 가본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나는 할수없다고.... 그런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밖으로 나가라고
그날그곳에 오신분들의 교회를 물어보았습니다
침례교단, 장로교단, 감리교단,에서 만든 법인이었습니다
교단에서 안오시고 시민단체나 협회에서 오신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지난일요일 이곳안산으로 오면서 많은것을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손 꼭붙잡고 함께가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함깨가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곳안산에는 이미 개신교단이 많은 외국인 노동자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골리앗입니다.
우리는지금시작하는단계라 다윗입니다
다윗이 물맷돌하나로 골리앗을 넘어뜨렸습니다
우리에게 물맷돌은 예수님께서 주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있는것이 없으며  또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늘을 향해 걸어가야하는것입니다
가난한영혼 지친영혼을 향해 기도하고 달려가야하는것입니다
법인으로 지금은 만들수없어서 안산시에 비영리단체로 신고를 하여야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협력이있어야 합니다
비영리단체로 만들고 운영을 잘하여서 내년에 다신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잘운영이 되면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난민시설도 유치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교단은 일제시대와 전후이재민과 고아사업으로 민족고난의 역사와
함깨 해온교단입니다
이곳을 잘운영한다면 외국인들에게 인권에도 도움을 준교단으로 바라보지
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보지안아도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실것입니다
비영리단체로 안산시에 등록을 하여야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해시고 예수님손잡고 함께 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서 해야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끼몰이식으로 다친분들도 만나야하고.. 이국생활에서힘든사람들도 만나야합니다

저의배우자는 제가 이런일을 올해15년을 하면서 배우자는 왜?꼭 남들이 힘들어
하는 일을 하느냐고 합니다  교회에 모시고 와서 침례를 주어야한다고 하였는데
최근몇년간의 일을 보면서 예수님께는당신이 필요해...
안산가서 힘들면 집으로 오라고 하면서 ...캄보이아에 다녀왔을때도
제가 가난한 나라가서 굶다고 온것이아닐까? 하여서 맛있는 식사를 차려놓고
출근한 남편으로 인해 얼마나 감사했는지.. 우리가족들에게도 당신이 필요한것처럼
예수님께 당신이 필요해...

이곳안산외국인 쉼터 후원계좌입니다
국민은행673001-01-399162 하나은행402-010017-17205
매일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