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소원대로 대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리라 마태복음15장 28절말씀

가장크신 의원이신 예수님께 오늘 귀가 안들리는 파키스탄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장로님께서 운전해 주시는 차를 타고 가면서 자비로운 주하나님을
부르는데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저같은 죄인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인인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연락해 놓은 병원에서 우리는 이것저것 검사를 하였습니다
아이가 수면을 하면서 검사를 하는데도 얼마나 기쁘던지 눈물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아이의 아빠가 물었습니다.
왜 우느냐고? 하나님께  나같은 죄인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오늘제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왔다는 게 기뻐서 운다고 하니까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면으로 검사를 하면서 제가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까?
생각을 하였는데  이곳병원을 방문한  아의 엄마가 아주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여러곳의 사회복지재단과 그리고 자신의 연락처를 주면서.
그리고 재단을 더 알고 싶으면 자신에게 전화해달라고 하면서..
아이는 검사결과 보청기를 착용하고 언어훈련을 받으면 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보청기는 평생을 하여야 하고 그리고 언어훈련기간이 3-5년인데
외국아이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국선생님이라 조금 더 길어질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조금청력이 있어서 수술을 하거나 또한 다른것을 하지
안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청기는 반드시 평생하여야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보청기를 들어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평생농아인으로 사니까 얼마나 힘든일입니까?
저는 이아이가 보청기를 끼고 언어훈련을 받아서  성경을 읽고 자비로운
주하나님을 부른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족하고 미련한 제가 여러기관에 의뢰해서 아이의 치료비지원을
알아볼것입니다.   한국의 가난한영혼도 무슬림도 이슬람인도
불교인도 무신론자도 하나님의 귀한 영혼인것입니다
오늘 아이의 엄마가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대단하네요..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영혼을 위해 바다 끝이라도 달려간다고 이야기하면서
감사하였습니다.  서툰영어로 이야기하는데도 얼마나 감사하던지..
서툰영어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영혼을 위해 바다 끝이라도
간다고....
저는 성경을 가르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영혼을 만났을때는  그사람이 한국인이던 혹은 외국인이던
예수님을 만난것처럼 대합니다
그순간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기 에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그순간은 사회복지사도 개인도 아닌 예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도하면서 병원을 소개한목사님은 파키스탄 그랜드 파더 입니다
그리고 차로 동행해주신 장로님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신 병원
에계신 모든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보청기는 한쪽당 130이나 190만원이구 양쪽을 하면 260이나 380만원이라 든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저는 조금도 의심하지 안습니다.  분명하나님께서 어딘가 준비해 놓으셨을것입니다
제가 할일은 기도하고 찾는 것입니다
먼저 언어치료기관을 받을곳을 안산에서 찾을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병원에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언어훈련을 받아야한다는
설며을 들은것으로 감사하고 또한 오면서 전철에서 옆에 앉은 아가씨가
너무나도 친절하게 다시한번 설명을 하였습니다.
제가 묻지도 안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