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과 도르가임원 및 회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마태복음8장4절말씀: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한나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신학공부를 하기위해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에 온 아버지를
만나기위해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모네가 거주하고 있는 안산의 ㅡSDA(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
다니러 왔습니다.
아이에게 귀가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말하였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멀리 서울의 병원에 다녀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착요하고 언어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감사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만난 천사님의 도움으로 보청기를 지원하는 단체에 문의를 하여서
서류를 보내야 했습니다.  다행히다 외국국적의 아이도 지원을 할수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서류를 보내는날 그날은 전국의 교회도르가회장님과 목사님들에게
안산의 센터를도와달라는 호소문을 보내는 날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전국의 교회로 보내는 서류에  한나의 보청기를 지원해달라는 KT재단의 서류도
함깨 보냈습니다.
아주간절히 탄원하는 심정으로.... 백부장과 같은 마음으로...
한나는 내일 비자가 해결이 안되어서 내일 파키스탄으로 돌아갑니다
KT재단은 내일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를 귀히 여기셨던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보청기가 들어올수가 말입니다
안산시청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보청기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담당직원은 안산에 외국인단체가 많은데 서로경쟁한다고 이야기했을때
서글픈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복지는 경쟁도 아니고 실적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십자가의 정신과 현대에 맞게 하는것일뿐입니다

저는 약1달간 안산의 센터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영리 인가는 곧나올것이구  후원금은 교회에서의 답지가 올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영어를 하는 사회복지사가 그곳에 근무를 하였으면 하는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클라이언트를 사례관리를 하여야합니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곳에서 가서 알았습니다(방글라데시. 필리핀. 스리랑카등등)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과 그리고 다문화가족들이 한국말을 잘하면
그분들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사회복지사와 클라언트의 신뢰관계즉 라포관계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한국에 발을 놓은 이주노동자들이나 다문화가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제가 영어를 배워서 계속봉사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려면 한국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질문을 해가면서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주민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시간만 되면 저녁이라도 가서 대화를
나누는 시도를 수없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어를 알아야 그사람들의 마음으로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PMM선교사들을 파송할때도 언어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글로벌시대에  외국인들을 하는 복지센터는 영어가 필수인것입니다
그것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영어를 하는
그런데 센터는 이미개설을 하였고 제가 의사소통까지 갈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것이라 ...
그것이 안될것이라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제가  다른이유를 말하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영어를 할수있는 사회복지가사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천명선교사처럼 자원하는 것으로 가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영어를 하는 사회복지사가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면은 얼마나 좋을까 ? 생각을 해봅니다.  제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내일 KT재단에서 좋은소식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나가 아버지가 섬기는 개신교회목사님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안식일교회에 좋으신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분들에게도 안식일교회가 소개가 될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안산SDA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는 올해부터시작을 하지만
앞으로도 햬야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을 아끼지 안아서 제1회 다문화가족 행복나들이는
지난5일   이주노동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용인에버랜드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고 다시 돌아갈지... 아니면 다른길로 갈지는 모르지만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