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T지원하는 것은  인공와우 2명 보청기 40명이었습니다
그것을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한나의 이름을 보고 한없이 켬퓨터를 닦으면서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신게 얼마나 감사한지....
올해 우리아이들이 대학에 2명이나 재학중이라 경제적으로 아직힘든상항이지만
그러나 제가  하나님께 필요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교회집사님들에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영어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영어를 배우며 이곳에 외국인들을 위한
구역예배도 만들면 어떨까?
이야기를 하였는데... 모두들 박장대소를 하면서  얼마나 웃던지...
그리고 아프리카반  중동반. 몽골반. 등등하면서...
저는 우리의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가 인가를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콩고에도 의료기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힘주셨으면 함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곤고해서 이런일들이 멈추지 안도록...
가난한영혼을 위한 활동이 이어지도록..  나의 품성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경제적으로 위축되지 안아서 멈추지 안도록...
어제 파키스탄으로  한나에게 맞추어진 보청기 한쪽이 DHL로  떠났습니다
한나가 가지고 한것은 십자가상의예수님입니다
한국성도님들의 사랑이 파키스탄을 향해 날아간것입니다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제가 위축받지 안도록..
제가 하나님께 필요한 존제라는 것을 알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