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대학 연구팀은 염분 섭취 부족이 부족한 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쥐에게 염화나트륨이 부족할 경우 평소에 즐겨 하던 행동들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평소 즐기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우울증의 가장 주된 증상이라며
"고혈압, 심장볍 등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의 염분 과다 섭취가 줄지 않는 것은
소금이 항우울제 역할을 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5월 행복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