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스크랩합니다

출애굽기 19장4절말씀: 내가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할렐루야!
지난해 북아태지회가 구입을 하고 서중한합회가 운영하는
안산외국인쉼터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개신교단이 운영하는
외국인시설을 일일히 다가보지는 못하였지만
그중에 온누리교회를 방문하여서 그곳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도 할수있다.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합법과 불법그리고 결혼이민자.유학등으로 인해서
약85만명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살고 있으며... 안산지역은
많은 노동자들이 거주하는곳이고 이미다른교단에서  자리를 잡아서
운영을 하는데...  우리는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해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복지와 선교를 말입니다....
다윗이 돌매로 골리앗을 이긴것처럼 우리도 그렇게해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아주먼길을 떠났습니다.  우리주님가신길을 떠나서....
저는 지난해 불법체류자들이 일을 하다가  단속반의 토끼몰이로
잡으려고 하고 잡히지 안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시대70년대의 자화상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가지 안고 어떻게든 한국에 남아서 돈을 더 벌어서
고국으로 가야한다는 절박한심정을 보아야 했습니다
잡혀서 한국을 떠나려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나 혹은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도움으로 출국을 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24시간 안에떠나야 하고 그것을 도와줄사람이 없으면
다른지역으로 옮겨서 장시간 한국에 있어야 하는것이었습니다
지난해 양천구에 있는 시설에서 불법체류자들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창살사이에서 자신이 한국을 무사히 떠날수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던 모습이
생각이납니다.   자신의짐과 비행기표를 부탁하면서 말입니다
단속반에 잡히지 안으려고 도망치다고 다친 발목걱정보다
돌아가면 지긋한 가난이 싫다고 하던 모습을 말입니다....
어떻게든 한국서 1-2년이라도 더벌어서  돌아가서 살고싶다는 절박한심정을 말입니다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여수출입국관리소의 비인간적인 대우....
우리는 모두 이세상에 태어나면 나그네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주어진생을 따라서 살아가는것이구 그리고 잠들면
부활의 날 만나는것입니다
다윗은 돌매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우리가 안산의 외국인쉼터를  정부지원을 받아야하는것입니다
그것을 하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법인에 들어가야합니다 . 이것이 가장큰기도제목입니다
아직법인에 들어가지 못해서 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지원신청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공모사업에 대부분 상반기에 집중이 되어있는데.. 우리는지금상반기
신청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상반기도 못할뿐아니라 후반기에는
거의 공모사업이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 공모사업을 한번도 못하지 안을까 우려됩니다
2. 법인에들어가고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법정기부단체로 신청한다음
마지막에 코피스에 등록을 마쳐야합니다
법정기부단체는 국내사업까지 하면되는것이지만 우리는 멀리보고 가야하기 때문에
코피스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나중에 해외구호할때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하늘을 향해 걸어가야합니다
4.함께갑시다 하늘을 향해말입니다
5.독수리날개처럼비상을 꿈꾸면서 멀리 보고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