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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이
2014.08.28 16:16

개인적으로 얼마나 많은 수의 사람을 재림교회 안으로 끌어들여 침례를 베푸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참되게 신실하게 섬기도록 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삼육학교에서 부목으로 섬기던 해에 8명 남짓의 고3 학생들이 침례를 받지 않고 졸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교감선생님께서 침례를 받지 않고 삼육학교를 졸업하게 하다니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역정을 내시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억지로 침례를 주었더라면 모두 침례를 주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침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통계상 교인 수치와 실질수치간의 괴리가 오늘날처럼 깊어졌던 적이 있을까요? 삼육학교를 졸업하고 나간 학생들이 10년후 교회에 남아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안식일을 성경 본연의 위치로 되돌려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말씀 본연으로 돌려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리저리 이용해 먹지만 말고 우리 모두 각자 자신과 가정과 교회부터 말씀을 경험하고 쉼과 안식의 삶을 살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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