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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2009.05.11 16:25
나는 때때로 나의 관심사가 어렵고, 힘들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순간순간 그것이 말뿐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때로는 자괴감에 빠지며... '내가 이거 밖에 안되는데 무엇을 할수 있겠나'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지 않음으로 벌어지는 일들인데...
사람의 고정관념은 참 무섭다..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을 다른사람들을 말만 듣고 판단해버리고, 결론지어 버린다..
나 자신도 그런 과오를 얼마나 범했던지...
그런 일이 생길때마다 정말 조심하게 된다...
나의 이기심으로 나의 형제를 판단치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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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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