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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조재림
2009.06.09 11:38
자신의 가장 큰 것을 드리는 여인.. 예수님의 마지막길은 떡과 생선을 먹은 5천명이 아니었다.
12제자도 부자법과도 아니었다. 그를 위해 울며 발을 닦던 여인의 작은 손이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닮으려면..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 조건은 먼저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줘야 하지 않을까..

사랑은 분명 가장 소중한 그무엇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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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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