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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금요일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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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5).

 

여기서 그리스도는 물의 침례와 성령에 의한 마음의 갱신을 언급하고 있습니다(소망, 172).

회개, 믿음, 침례는 회심에 필수 단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엄숙한 침례를 받을 때 주님은 자기에게 충성하겠다는 그들의 맹세를 기록하십니다. 이 맹세는 충성의 서약입니다(전도, 306~307).

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자신의 영적 왕국에 들어가는 표로 삼으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필수 조건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인간은 교회에서 피난처를 찾기 전에, 하나님의 영적 왕국에 들어서기 전에, “여호와 우리의 공의”( 23:6)라는 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중 이름으로 침례 받는 사람은 사탄을 섬기기를 멈추고 왕의 가족, 즉 하늘 임금의 자녀가 되었음을 공식 선언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는 명령에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들에게는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고후 6:17~18)는 약속이 성취됩니다”(6증언, 91).

신자들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께 바쳐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관계에서 세속적인 생각은 모두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침례식에서 맺어지는 신령한 언약에 따르는 의무들은 상호적인 것입니다. 전심으로 순종하며 맡은 역할을 다하는 사람은주여, 당신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은, 도움을 구하면 그분들이 여러분을 돕겠다는 보증입니다(전도, 31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