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 새마을 사업

 

아프리카 콩고는 경제 수준 세계 최하위 가장 가난하여 도로, 전기, 수도시설 등 기본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세계 최빈국입니다. 도로가 울퉁불퉁 움푹 파여 있어도 누구 하나 나서서 고치려하지 않습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그렇게 이것이 사람 사는 삶인가 보다 하고 살아갑니다. 미래도 없고 희망걸만한 사업도 없다보니 자포자기 하고 살아갑니다. 선진사회의 발전된 모습을 못 봤기 때문이지요. 이런 곳에 한국의 새마을 사업을 회상하며 도로를 크게 확장하여 반듯하게 내고 꽃과 나무를 심고 담장을 세우며 학교를 짓고 제초기를 사다가 잡풀을 제거하며 미국 워싱톤 스펜서빌교회에서 단기선교사로 오신 김준원 장로님은 2개월정도를 그렇게 불철주야 쉬지도 않고 열심히 콩고 아루 5헥타 땅을 위하여 먼 훗 날 아름다운 동산을 꿈꾸며 헌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해 하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한다며 빼꼼히 쳐다만 보던 학생과 교회 성도들이 조금씩 돕기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길을 내고 꽃과 나무를 심기 시작합니다. 이 작은 변화를 통하여 닫쳐진 원주민들의 마음도 열려지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나은 멋진 세상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꿈꾸며 새롭게 출발하는 아루 재림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버락 오바마를 그리워하는 미국 그의 매력은 "we can change" 라고 외쳤던 그 말대로 변화를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시도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콩고는 새마을 사업을 했던 우리네 60~70년대의 도전이 진행중입니다. 언젠가 콩고도 살기 좋은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되기를 고대합니다. 5헥타 땅이 아름다운 꽃동산되어 주변 이웃들이 즐겨찾는 나들이 장소가 되어 드나들면서 복음의 향기 또한 날리는 복된 그 날을 기대하며 아낌 없이 후원해 주신 워싱톤 스펜서빌 교회와  단기 선교사로 수고하신 김준원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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