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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월요일 - 일평생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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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19:6)

 

결혼 서약은 죽음 외에는 결코 갈라놓을 수 없는 띠로 두 사람의 운명을 묶는 것입니다(4증언, 507).

결혼 서약을 어긴 경우가 아니라면 결혼 관계를 절대 끊을 수 없다고 예수님은 산상 설교에서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5:32)(보훈, 63).

결혼 제도가 창조 때 제정된 것임을 예수님은 청중에게 상기시켰습니다. …결혼과 안식일은 그때에 시작되었고 이 두 제도는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창조주께서는 거룩한 한 쌍을 결혼으로 연합시키면서 마지막 때까지 아담의 후손에게 계속되어야 할 결혼의 법칙을 선언하셨습니다.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친히 좋다고 선포하신 것은 인류를 가장 복되게 향상시키는 법칙이었습니다. 인간이 간직하도록 명령받은 하나님의 다른 좋은 선물들처럼 결혼 제도도 죄로 말미암아 비틀어졌습니다. 그 제도의 순결함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복음의 목적입니다(보훈, 63~64).

남녀들은 결혼 생활을 시작할 때에 하나님께 그들 자신을 다시 거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가정, 103).

하나님의 성령께 지배받으면서 결혼 관계가 잘못되었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가정, 120).

힘들고 당황스럽고 실망스런 일이 있더라도 남편이든 아내든 결혼이 잘못되었다거나 실패라는 생각을 결코 품지 마십시오.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늘 일이 일어나기 전에 주의하십시오. 인생이라는 싸움터에서 매사에 서로를 격려하십시오. 서로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사랑하고 참으십시오. 그러면 결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사랑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치료,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