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엘렌 화잇이란 분이 저술한 “교육”이라는 책 74쪽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결핍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저희 심령 속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까? 침례요한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4:3, 4절입니다.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죄를 죄라고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그런 인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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