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금전은 하나님의 경쟁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돈이 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어떤 이들은 금전만능의 시대라고 말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 죄도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3절입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재물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재물을 사랑할 것이 아니라 재물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재물을 사용한 사람들을, 이 세상의 재물이 사라지고 쓸모없게 되는 날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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