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부가 아들에게 밭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소에 쟁기를 지워 소를 몰고 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튿날 아들이 밭을 갈았는데 밭이랑이나 똑 바르지 않고 뱀이 지나간 자리같이 이리저리 휘었습니다. 아버지는 멀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바라보고 소를 몰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도 여전히 밭고랑이 삐뚤빼뚤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밭을 갈았느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아들은 꼴을 뜯고 있는 송아지를 목표로 정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정해야 밭을 똑바로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4절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세상의 목표는 모두 흔들리는 목표입니다. 하늘에 시선을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60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