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와왔느냐 하니.” 마태복음 22장 11, 12절이었습니다. 선하고 악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예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혼인 예복은 임금이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일에는 내가 얼마나 착한 사람인가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놓으신 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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