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오시기 전에 재림을 알리는 징조가 먼저 나타납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 전쟁과 기근, 지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의 미혹, 부패와 폭력, 각종 질병, 끊이지 않는 테러와 도덕적인 타락,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고, 참된 신앙인들이 핍박을 받게 되는 등 재림의 징조는 모두 불길하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1장 2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난으로 인해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이런 모든 일들은 우리의 구원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징조들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습니다. 일어나 머리를 들고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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