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사회의 정의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벗은 이를 입혀주고, 굶주린 이를 먹여주며,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주고, 얽매인 자를 놓아주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 아래서 해야 할 일이지 체제나 제도를 바꾸는 누구에게 압력을 넣은 일은 그리스도인의 일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8장 36절입니다. 예수께서는 빌라도에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나라는 이 땅에서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라 하늘 왕국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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