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부에서 어떤 청년이 실수로 살인을 하고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그의 성실함을 아꼈던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사면을 탄원했습니다. 주지사는 사면장을 갖고 형무소를 방문하여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청년은 주지사를 만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주지사는 청년에게 좋은 소식을 갖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다고 소리 질렀습니다. 주지사가 떠나자 간수가 들어와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청년이 주지사에게 탄원했지만 주지사는 더 이상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청년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사면을 거절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예레미야 6장 19절입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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