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동안 한국에 와있던 손자손녀와 며느리가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나면 며칠간 눈에 밟혀 가슴이 허전할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어머니를 뵙고 헤어질 때면 항상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아버지는 6.25 사변 때 북으로 끌려가신 할아버지로 인해 항상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계시록 21장 1절입니다.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늘에 바다가 없겠습니까? 바다가 없다면 바다 속에 사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다는 이별을 상징합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시면 헤어졌던 심지어 죽음 때문에 헤어졌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예수님 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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