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주는대로 먹고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지라도 그는 왕의 진미를 거절했습니다. 비굴하게 왕명을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다니엘 1장 9절입니다.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의 요구는 받아들여졌습니다. 군에서 안식일을 맞기 전에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말고, 기말고사 시간표가 안식일에 들어있을 때 담당교수를 만나 호소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상대하기 어려운 인물과의 식사 자리에서 성경에서 금지된 음식이 나왔을 때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말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벌써 피할 길을 예비해놓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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