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에서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은 매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적으로 보았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했습니다. 빛 가운데 살면서 어둡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두움 가운데서 나와 빛의 유익을 얻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같은 마태복음 15장 22절에서 이방인 여자가 예수께 달려와 도움을 청합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여인은 도움을 받았고, 딸은 귀신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께서 주시는 은혜와 빛을 거절하면 사는 사람들 사이에는 영생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에 있어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은혜의 기간 동안 빛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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