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 왕은 지혜자들이 자신의 꿈을 알아내지 못해 화가 났습니다. 왕은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왕의 시위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렀을 때 다니엘은 왕에게 나아가 요청했습니다. 다니엘 2장 16절입니다.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어떻게 감히 분기탱천한 왕에게 꿈의 해석을 알려주겠다고 약속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니엘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크고 작은 일들, 쉽고 어려운 일들, 무슨 일이든지 혼자 행동하거나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과 대화하듯 기도하는 삶이 다니엘의 삶이었고, 항상 주님의 뜻을 묻고 응답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다니엘은 왕의 분노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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