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경지대에 사는 한 노인은 말이 도망갔지만 노인은 그렇거니 했습니다. 나갔던 말이 더 좋은 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어도 별로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 불구자가 되었는데 별로 속상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보던 이웃들은 의아했습니다. 외적이 쳐들어왔을 때, 마을의 건장한 청년들은 모두 전쟁에 나가 죽거나 행방불명이 되었지만 노인의 아들은 장애인이었기에 전쟁이 나가지 않아 목숨을 건졌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오늘의 화가 내일의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든지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서 소망을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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