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장 12절입니다. “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느부갓네살 왕이 잊어버린 꿈을 지혜자들이 알아내지 못하자 그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고대 중동의 왕들은 꿈은 자신이 믿는 신의 계시라고 생각했는데, 신이 보여준 중요한 꿈을 잊어버리면 신들이 자신의 생명을 취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왕에게 그 꿈은 목숨처럼 소중했습니다. 다니엘 2장의 꿈은 우리에게도 중요합니다. 이 꿈의 해석을 통해 영원한 하늘 왕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영원한 생명을 발견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들었던 첫 설교가 바로 다니엘서 2장이었으며 예수님을 영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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