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생이 대학에 입학원서를 썼습니다. 원서를 작성하며 “그대는 지도자인가?”라는 질문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양심적인 이 학생은 “아니요”라고 써서 무거운 마음으로 원서를 보냈습니다. 며칠 후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금년 우리 대학에는 1452명의 지도자가 입학원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적어도 한 사람의 추종자는 있어야 할 것같아 당신의 입학을 허락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날 지도자들은 많은 데 아래서 섬길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8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의 주님이 섬기는 분이시라면 우리는 더욱 몸과 마음을 낮춰 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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