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줌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서로 만났을 때, 도움을 준 사람은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 사실을 잊어버렸을 때 얼마나 섭섭하겠습니까? 다시는 절대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리라 결심할지도 모릅니다.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셉이 감옥에서 만나 꿈 해몽을 해주었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세기 40장 23절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베풀어준 은혜를 기억하고 적절하게 감사의 표현을 하게 될 때 더 좋은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잊어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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