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사가 말을 타고 가는 데 병사들이 모여서 통나무를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나무가 너무나 커서 병사들만의 힘으로는 부족한데 상사는 하나둘, 하나둘, 구령만 붙이고 있었습니다. 신사는 말에서 내려 상사에게 다가가 왜 병사들을 돕지 않는가 물었더니 자기는 일반 병사가 아니고 상사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신사는 웃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 통나무를 운반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에 오르며, “언제든지 통나무를 옮길 때는 총사령관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와싱톤의 일화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4-15절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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