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장 40절입니다.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넷째 나라 로마를 쇠로 묘사한 것은 너무나 적절합니다. 기원전 168년 그리스의 북동부 피드나에서 6m의 창 사리사를 든 4만 명의 그리스 병사들과 강철로 만든 75cm 길이의 짧은 양날 검 글라디우스를 2만 9천 명의 로마군이 맞서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6m 길이의 창을 든 그리스 군대를 보고 로마군이 겁을 먹고 물러났지만 접근전이 벌어지자 긴 창은 쓸모 없게 되고 로마군의 강철 양날 검이 그리스의 청동 무기를 압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쇠로 묘사된 로마가 유럽의 최강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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