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새해를 맞이 하며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동방박사를 주제로 했으니 올해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교인들이 각자 배역을 맡으면서 교인들이 목사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을 맡으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꿈속에서 예수께서 나타나 “선한 사마리아인은 내가 벌써 맡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무슨 역할을 해야 하나요?”라고 묻자 “너는 여관방 주인 역을 맡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3장 2절입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우리 모두 한 때는 강도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교회가 예수께서 마음 놓고 강도 만난 이들을 맡길 수 있는 여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120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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