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업가가 아내를 통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는데 바지 주머니에서 젖은 지갑을 꺼내들었습니다. 의아하게 여긴 목사님이 왜 침례를 받기 전에 지갑을 꺼내놓지 않았느냐 물었습니다. 대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목사님, 저와 함께 저의 재물도 주님 안에서 거듭나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오늘 침례받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것처럼 제가 버는 재물도 저와 함께 침례를 받고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2절입니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떤 이는 영생을 얻고 싶었어도 재물 때문에 뒤돌아섰지만 이분의 지갑이 침례를 받았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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