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어린이반 교사를 할 때 어린이들 중에 순자라는 아이는 비록 키는 작았지만 명랑하고 동정심이 많은 착한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제게 와서 “선생님, 내가 어린이들 중에서 제일 커요”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네가 제일 크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순자는 “다른 아이들은 키를 아래서부터 재지만 저는 하늘에서부터 재거든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시편 95편 6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일어서있으면 흔들리기 쉽지만 기도하기 위해 무릎을 꿇으면 하늘에 닿습니다. 모든 인류의 삶과 믿음의 모본이 예수께서도 이땅에 계실 때 자주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면 하늘의 모든 약속의 우리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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