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잃은 양의 비유를 설교할 때마다, 어떻게 100마리 가운데 한 마리를 잃었는지를 아는가 질문했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대답하기를 목자는 매일 양의 머릿수를 센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목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목자들은 양을 세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에게 5~600마리는 기본이었습니다. 매일 숫자를 세어보지 않아도 다 안다고 했습니다. 젊은 목자에게 양의 숫자를 안 세봐도 아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모르지만 아버지는 다 아신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13장 20절입니다.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 있느냐?” 주님의 보혈로 산, 양보다 훨씬 더 소중한 영혼들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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