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성을 가진 백정이 있었습니다. 어떤 양반이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거기 백정놈아 고기 한근 가져오너라.” 백정은 고기 한 근을 정확하게 내주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다른 양반이 왔습니다. “여보게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갖다 주시게나.” 백정은 먼저 양반에게 준 것보다 큼직하게 썰어 주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양반이 자기에게 준 것은 나중에 온 손님 것보다 왜 적은가 화를 낸 것은 당연했습니다. 백정은 “손님에게는 백정놈이 드렸지만 지금 그 양반에게는 박 서방이 드려서 차이가 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솔로몬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고 잠언 25장 11절에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남을 나보다 높이고 배려하는 하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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