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자동차에 두고 물건을 사러갔다가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 소식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닙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비유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습니다. 이사야 49장 15절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날로 변해가는 도덕과 윤리의 기준이 달라져도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잊을 수는 있어도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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