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은 여성운동을 대표하는 숫자입니다. 1967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KV 스위처라는 이름으로 선수등록을 하고 261번의 번호를 달고 뛴 선수는 캐트린 스위처였습니다. 출발 후 6km 지점에서 여자가 출전한 사실을 발견한 조직위원장 조크 샘플이 달려들어 번호표를 낚아채며 당장 나가려고 밀어냈지만 남자 친구와 코치의 도움으로 4시간 20분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70년 마라톤 경주 역사상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으며, 마라톤에 여자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부활의 문이 모든 이들에게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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