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대 앞에는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구호가 걸려있습니다. 해병대 하면 나라를 위해 앞장서서 희생하겠다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있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그들의 자부심입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조직이나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정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정신, 하나님과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는 정신, 남을 나 자신보다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정신이 교회의 조직과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의 명예이며, 모든 직원들에게 요구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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