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동안 교회 사택에서 살다가 퇴직과 함께 개인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자녀들의 짐이 빠져나갔는데도, 버리고 버려도 버릴 것이 계속 나옵니다. 쓸만한 물건들은 버리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계속 짐을 줄이게 됩니다. 다 버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 남게 되면, 좁은 천국 문도 넓게 보일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 2절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얽매이기 쉬운 죄도 벗어 버리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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