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5천명이나 되는 앗수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둘러쌌을 때 히스기야 왕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유다의 적은 병력으로는 도저히 앗수르의 군대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이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강할 때였습니다. 일어서서 적군을 대항하여 싸우는 대신 무릎꿇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이사야 36장 31절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사람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때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고 자신을 의지할 수 없는 순간이 하나님께 의지할 때입니다. 하나님 안에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는 항상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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