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태어나는 것과 죽은 것은 자신의 결심이나 계획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세상에 아무도 자신의 출생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비록 자신이 죽는 시간을 예측할 수 없어도 죽음을 위해서는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일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다시 살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죽으셨으나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부활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지만 믿는 이들에게 죽음은 부활의 전제 조건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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