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는 목수이셨습니다. 항상 일하시기 전에 쇠로 된 줄칼로 쇠로 된 대패와 톱의 무뎌진 날을 세워 날카롭게 하셨습니다. 잠언 27장 17절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어떤 친구는 친구를 이용만 하고 난처하게도 하지만 정말 좋은 친구는 친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머리의 뒤가 눌려 보기 흉하게 구겨졌을 때 아무도 말해 주지 않지만 좋은 친구는 빗에 물을 축여 건네줍니다. 좋은 친구는 친구의 잘못을 마음 상하지 않게 알려주고, 친구가 잘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좌절할 때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잘 활용하면 우리의 좋은 친구 예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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