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는 길에, 제자 둘을 보내시며 전혀 모르는 사람의 나귀를 끌고 오라고 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절입니다.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나귀 주인은 더 묻지 않고 즉시 주님께 나귀를 내드렸습니다.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재능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쓰시겠다고 하시면 이유가 없습니다. 즉시 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께서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 이유가 없습니다. 즉시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당신의 보혈로 우리를 대속하신 분께서 우리의 재물을 달라고 하시면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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